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땀방울을 식혀주는 계절이 오면, 봄에 피는 꽃과 함께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집니다. 창고나 베란다에서 겨우내 잠자고 있던 캠핑용품을 챙겨 이제 슬슬 떠나 보시죠.. 캠핑에 이제 조금 발끝 담아본 초자인 저도 근질근질한데 말이죠...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번 가보고 좋은 곳을 여러 해 다니는 분들도 계시지만 갔던 곳 말고 좀 더 새로운 곳 안 가본 곳을 원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지자체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처음 들러본 여기 거창에도 여러 캠핑장과 야영장이 있습니다. 산세가 좋고 물이 좋은 곳이라서 여름 지나 가을까지도 오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가야산, 덕유산, 금원산, 감악산이 동서남북으로 감싸고 있는 곳 여기 거창으로 한번 와보세요 1. 수승 야영장 여기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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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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